'모두가 놀란' 정지석의 10연속 서브 …틸리카이넨 감독의 극약 처분[곽경훈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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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놀란' 정지석의 10연속 서브 …틸리카이넨 감독의 극약 처분[곽경훈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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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평소와 다른 모습에 정지석은 속으로 당황했다!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니넨 감독은 20일 오후 인천 계약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1~2022 V-리그 대한항공-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토미 틸리카니넨 감독은 7-14로 뒤지던 1세트 정지석이 공격범실 2개를 기록하자 지체없이 이준과 교체했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교체돼서 벤치로 들어오는 정지석을 외면했다. 좀처럼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1세트에 대한항공은 범실을 5개 기록했다. 이미 작전타임도 2개를 사용해 상대에게 끌려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반전이 필요했다.

12-18로 끌려가던 1세트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정지석을 다시 투입시켰다. 이때는 틸리카이넨 감독은 정지석의 어깨를 두드려줬다.

경기에 투입된 정지석은 감독에게 어필하듯 바로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10번의 서브를 넣은 뒤 21-18까지 달아나면서 1세트를 잡았다.

대한항공은 2세트와 3세트도 아슬아슬하게 KB손해보험의 추격을 뿌리치고 세트스코어 3-0(25-22, 25-21, 25-19)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성한 대한항공은 시즌 전적 15승 9패, 승점 46점을 만들면서 대한항공은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경기 후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정지석이 굉장히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여러 팀에 있었지만 이렇게 10연속 서브는 본 적이 없다" 고 정지석을 극찬했다.




올스타전 휴식기를 갖는 대한항공은 오는 29일 의정부에서 KB손해보험과 5라운드 첫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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