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의 도전은 계속된다' 호주오픈 복식 3회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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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의 도전은 계속된다' 호주오픈 복식 3회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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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그랜드슬램 복식 3회전에 오른 권순우(사진=GettyimagesKorea)

 
'한국 테니스의 희망' 권순우(당진시청, 복식 699위)가 호주오픈 여정을 이어갔다.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 8번 코트에서 열린 2022 호주오픈 복식 2회전에서 권순우 - 마르코스 기론(미국, 복식 1169위) 조는 복식 전문 선수들인 알렉산드르 네도브예소프(카자흐스탄, 복식 70위) - 아이삼 쿠레시(파키스탄, 복식 42위) 조를 1-6 6-3 7-6(7)로 꺾고 3회전에 올랐다.

권순우 기론 조는 기론의 아쉬운 발리 에러로 경기 초반 브레이크를 허용했다. 이어진 게임에서 더블 브레이크 기회를 잡았지만, 네도브예소프의 강력한 서브로 리턴에 실패했다. 이어 권순우의 아쉬운 네트플레이로 또 한번 브레이크를 허용했다.

경험 많은 상대 페어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밀린 권순우 기론 조는 15분 만에 연속 5게임을 내주었다. 권순우의 환상적인 포핸드 다운더라인으로 1게임을 땄지만, 리턴에 실패하며 첫 세트를 내주었다.

2세트에서는 정반대의 흐름이 펼쳐졌다. 권순우 기론 조는 1세트와는 달리 첫 서브 성공률을 높이면서 러브게임으로 서비스 게임을 지켰다. 이어 권순우의 좋은 포핸드 리턴과 기론의 로브로 첫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이후 트리플 브레이크 위기를 넘긴 권순우 기론 조가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마지막 파이널 세트에서 각자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는 가운데, 게임스코어 5-5에서 권순우의 백핸드 위너로 더블 브레이크 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 놓쳤다. 결국 타이브레이크 끝에 권순우 기론 조가 상대 페어 뒷공간을 계속해서 공략하여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후 권순우 기론 조는 대회 10번시드 웨슬리 쿨호프(네덜란드, 복식 21위) - 닐 스쿱스키(영국, 복식 20위) 조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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