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대만에 밀려 세계랭킹 3위…일본 1위, 미국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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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대만에 밀려 세계랭킹 3위…일본 1위, 미국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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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SC가 발표한 2021년 최종 세계랭킹.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국이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남자 야구 세계랭킹 3위로 밀려났다. 일본이 1위, 대만이 2위다.

WBSC는 21일(한국시간) 2021년 최종 순위를 공개했다. 세계랭킹은 지난 4년간 WBSC가 승인한 12세 이상 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 성적으로 가려진다. 이번 순위는 2018년 이후 WBSC 승인 국제대회 성적으로, 2017년 포인트가 만료되면서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일본이 1위(3752점), 대만이 2위(3321점), 한국이 3위(3137점)를 차지했다. 멕시코가 2722점으로 역대 최고 4위에 올랐고, 대신 미국이 2445점으로 5위까지 밀렸다. 베네수엘라는 지난해 23세 이하 야구 월드컵 우승에 힘입어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도미니카공화국, 네덜란드, 쿠바, 호주, 콜롬비아, 캐나다가 '톱12'에 포함됐다.

한국은 2018년 이후 꾸준히 3위권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 8월 발표에서 2위에 올랐다가 연말 최종 순위에서 3위가 됐다.

눈에 띄는 대목은 대만의 약진이다. 대만은 한동안 일본-미국-한국에 밀려 4위에 머물다 지난해 6월 발표에서 단번에 2위로 올라섰다. 당시 한국이 3위를 지킨 가운데 미국이 4위로 떨어졌다.

대만의 선전은 청소년 대표팀 성적 덕분이다. 프리미어12나 올림픽에서는 한국이 훨씬 많은 점수를 올렸지만 대만은 청소년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면서 포인트를 쌓아왔다.

야구 종주국 미국이 4위에서 5위까지 떨어진 것도 포인트제의 영향이다. 미국은 23세 이하 야구 월드컵 불참으로 WBSC 세계랭킹에서는 손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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